• 멤버 중 가장 먼저 군복무 '눈길'

    빅뱅 탑, '의무경찰' 합격..내년부터 복무 "다른 멤버들은?"

    멤버 중 가장 먼저 군복무 '눈길'연기와 노래를 병행 중인 '만능엔터테이너',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내년부터 의무경찰로 대체 군복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의무경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탑은 제 348차 서울지방경철청 의무경찰 특기자 악대 요원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2016-11-14 조광형 기자
  • 벌금 500만원에 손해배상금 1000만원까지…

    [단독] "장자연 전 대표가 성상납 제안" 벌금형 맞은 김부선 '후원금' 기부 호소

    방송 중 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였던 김OO(47)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배우 김부선(55·본명 김근희)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원금 기부'를 호소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김부선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시국이 하 수상한데, 만만한 게

    2016-11-14 조광형 기자
  • 秋, 7일 국회 방문한 한광옥 외면하더니 돌변… 野 분열 단초

    "추미애=박근혜, 똑같아" 성난 국민의당, 집단 반발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전격 제안으로 청와대 영수회담이 성사된 데 대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3당은 그동안 한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의 2선 퇴진을 촉구해왔다. 대통령의 국회 국무총리 추천 제안도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

    2016-11-14 김민우 기자
  • 민주당 이언주 "영수회담에 멘붕…촛불 결집에 돌연 대장노릇"

    통진당 출신 김종훈-윤종오 "추미애, 양자 국정농단"

    박근혜 대통령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양자회담이 성사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야권 일각에선 추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양자국정농단이라는 비난까지 나왔다. 무소속 김종훈, 윤종오 의원

    2016-11-14 김현중 기자
  • 1:1 수출상담회, 재난 대응 훈련 체험존 등 306개 전시장 구성

    '제2회 안전산업박람회' 16일부터 18일까지 고양 킨텍스서 개최

    국민안전처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술 제품존, 정책존, 체험존 등 3개 주제로 나눠진 306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됐다. 박람회에는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의 방재, 산업안전

    2016-11-14 강유화 기자
  • 외교부 “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계속 확인”

    뉴질랜드 7.8 규모 강진…아르헨티나, 美본토에도

    14일 오전 0시(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쪽 섬에서 매그니튜드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 사상자가 생겼다고 英로이터, BBC, 美CNN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들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2명이 숨졌으며, 도로, 건물 등이 파손되고 정전이 일어나는 등 피해가 생겼다

    2016-11-14 전경웅 기자
  • 서울시, 이면도로에 '원격 소형 액상살포기' 330대 구축 예정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제설장치, 서울 이면도로 설치

    서울시가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매년 반복되는 기습 폭설에 총력 대응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017년 3월 15일까지 4개월에 걸쳐 24시간 운영·유지할 방침이다.서울시는 폭설을

    2016-11-14 이길호 기자
  • 한국의 양심과 지성은 민심을 거슬러야

    대통령을 식물화 시키면 안된다

    대통령을 식물화시켜서는 안 됩니다조광동 /재미 언론인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한국민 지지도가 5%까지 곤두박질치고 하야나 탄핵을 지지하는 사람이 70%에 이른다는 여론 조사가 나오고 수많은 시민이 사퇴를 외치면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무력화

    2016-11-14 조광동 재미언론인
  • 靑 수용키로… 촛불집회 끝나니, 野 주도권 경쟁 '자중지란'

    '내가 먼저 했는데' 추미애 돌변에 박지원, 부글부글

    '영수회담'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또다시 마찰을 빚고 있다. 야권은 그간 공조를 통해 정부·여당을 향한 압박수위를 높여왔지만, 주말 촛불집회를 계기로 정국의 변화가 감지되면서 본격적인 주도권 싸움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2016-11-14 김민우 기자
  • 박지원 "야권공조는 어떻게 하고? 저의 의심치 않을 수 없다"

    朴대통령, 추미애 회담 제안 수용…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비난

    박근혜 대통령은 그간 청와대의 회동 제안을 거부하다 돌연 입장을 뒤바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양자 영수회담 요구를 전면 수용키로 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박 대통령은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회담을 수용하기로 했

    2016-11-14 오창균 기자
  • ‘연합뉴스’,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트윗 소개

    멕시코 카르텔 두목 “트럼프 당선? 모두에게 슬픈 일”

    ‘망둥이가 뛰니까 전라도 빗자루도 덩달아 뛴다’는 옛 속담이 있다. 멕시코 전역을 마약 범죄 소굴로 만든 두목급 범죄자가 도널드 트럼프의 美대통령 당선을 가리켜 “세상 모두에게 슬픈 일”이라고 떠들었다는 소식이 딱 그 격이다. ‘연합뉴스’는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

    2016-11-13 전경웅 기자
  • 檢, 오는 15~16일 박근혜 대통령 대면해 직접 조사할 방침

    청와대 "朴대통령, 무거운 마음... 엄중함 깊이 인식"

     청와대는 경찰 추산 26만명이 참석한 전날 촛불집회와 관련해 "대통령께서는 어제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무거운 마음으로 들었으며 현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촛불집회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과 향후 정

    2016-11-13 오창균 기자
  • 北선전매체,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 신속 보도

    “광화문 촛불 110만”…김정은도 나오고 싶었다?

    지난 12일 광화문과 종로 일대에서 벌어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는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그런데 북한 김정은 집단도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보았던 것으로 보인다. 대남선전에 이용하기 좋은 호재로 생각한 듯하다. 北선전매체 ‘조선중앙방송’은 13일 ‘박

    2016-11-13 전경웅 기자
  • [조광형의 연예가 교차로] 11월 둘째 주 소식

    "JTBC뉴스에 이승철 얼굴이.." 안민석 주장한 '최순실 연예인'은 누구?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서 정의선 부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현대家'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을 했고요. 이인제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정치 인사들과 함께 김용건, 안성기, 임하룡, 박상원, 최명길 등 길용우와 친분이 두터운 연

    2016-11-13 조광형 기자
  • "광화문-서울광장 면적 감안.. '100만人' 참석 불가능"

    100만 시민이 촛불을 들었다? 실제로 따져보니‥

    지난 12일 밤 광화문광장-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촛불 집회(민중총궐기)'에 주최 측 추산으로 100만명이 운집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눈길을 끌고 있다.보도전문채널인 YTN과 통신사인 연합뉴스, 기타 주요 방송사와 종편사들도 일제히 "서울 도심에 100만명의 인파가 모

    2016-11-13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