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선거사무소를 열고 민선 9기 수성을 향한 본격적인 민심 잡기에 돌입했다.
중구의회 의장과 대구시의회 의장을 거쳐 민선 7·8기 중구청장을 역임한 류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베테랑 ‘행정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지난 8년간 쌓아온 풍부한 구정 경험과 현장 밀착형 행정력을 바탕으로 ‘중구의 완성’을 이끌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류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과제로 ‘인구 10만 명 회복’과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꼽았다. 이를 통해 구민 개인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질적 성장과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해 중구가 대구의 중심으로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발표된 5대 주요 구정 목표에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질적인 공약들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 △스마트 안심 도시 완성 △시니어·장애인 맞춤형 복지 인프라 확충 △청년 창업 및 월세 지원 확대 △교육 만족도 제고를 통한 살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을 약속했다.
류규하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이 중구 재도약의 기틀을 닦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결실을 구민들께 돌려드려야 할 때”라며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로서 말보다 결과로 증명해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 도시 중구’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