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 선정

계명대 행소박물관, 잇단 국책사업 선정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3.16 15: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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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총장 신일희) 행소박물관이 잇단 국책사업 선정으로 초∙중∙고교생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지원 사업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교육운영’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국사교과서 및 학교 교육과 연계해 이론 및 체험을 병행하도록 구성됐다.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 팀당 2시간으로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전시 관람을 포함해 에코백에 암각화 문양그리기, 선사 토기 만들기, 청화백자 문양그리기, 큐레이터 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20~30명으로 신청 가능하다.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교육운영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꿈과 끼를 찾아라’를 주제로 4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민화그리기, 귀주머니 만들기, 조선시대 시선지에 가족 편지쓰기, 등 국사 교과서를 반영한 체험위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참가 인원은 프로그램 별로 40~50명이 신청할 수 있다. 이 두 프로그램은 재료비는 무료이며, 간단한 간식과 이동 시 버스도 제공된다.

김권구 행소박물관장은 “대학의 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민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그 역할일 것이다”며, “앞으로 특별전시와 함께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행소박물관의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전화(053-580-6993) 또는 홈페이지(www.hengsomuseum.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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