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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위원회, 대구지역 간담회 가져

대구 지역 현안 청취 및 사회적 기업 등 활성화 방안 모색

입력 2014-10-22 20:53 | 수정 2014-10-22 21:34

대구 각계 다양한 의견 청취해, 정부에 수용되도록 노력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이 22일 사회적협동조합인 빅핸즈를 찾아 간담회 후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 등이 22일 대구시청을 찾아 권영진 시장 등과 대구지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 사회는 단기간에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뤘으나, 그 이면에는 지역 간, 세대 간, 계층 간, 이념 간 갈등이 매우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 치유가 정부가 경제성과 더불어 진정한 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광옥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사회의 각종 갈등을 국민 대통합의 관점에서 슬기롭게 극복하여 새로운 통일시대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곧이어 열린 대통합 간담회에서는 현안 등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류형우 한국예총시지회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계몽운동과 인성·창의성을 위한 예체능 교육 정상화를, 박병용 대한노인회 시연합회장은 연령과 상관없이 능력위주의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덕기 KBS대구방송총국 총국장은 언론인도 공정성 있게 양쪽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남성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은 지방 인재등용과 성별 갈등해소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한광옥 위원장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안심주민공동체마을 등 사회적 기업 등을 찾아다니며 사회적기업 활동실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이어 사회적 협동조합 레드리본 카페 ‘빅핸즈’를 찾아 사회적 기업 대표들과 사회적 경제활동에 대한 성과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이날 사회적 기업인이 요청한 다양한 의견을 정부 등 상부기관에 보고하고 정부가 우선 구매할 수 있는 판로개척 등 권장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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