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박보생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제1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김천시 제공
    ▲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박보생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제1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김천시 제공

    지역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경북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장학기금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교육명품도시 조성에 나섰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12일 박보생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제16차 이사회를 개최, 임원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감사선임 건에 대해 심의‧원안 가결했다.

    김병조 사무국장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재단발전에 헌신 노력하고 있는 임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2008년 출범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 후원금이 12월 현재 131억4,300백만원 조성됐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중기 김천신문 대표이사, 황정상 (주)정도정밀 대표, 김준선 우주정밀 대표가 연임됐고, 김용환 혁신도시민간지원단장, 정병기 (주)계양정밀 대표, 박민규 (주)새빗켐 대표, 이명자 벽진산업 대표 및 김태홍 (주)부영 전무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