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이 지난 8일 개교 44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이 지난 8일 개교 44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8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44주년 개교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내·외빈과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전흥균 소방안전관리과 교수, 김정환 산학운영팀장, 김종호 도서운영담당 등 3명은 재직 20년 연공상을 받았다.

    또 김한수 의무부총장, 이희경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이범희 전공심화담당관, 최창길 기획평가담당, 김인순 대구시니어체험관 담당 등 5명과 입학홍보팀은 공로상을 받았다. 배재섭 총학생회장(치기공과 3)은 표창장을 받았다.

    남성희 총장은 인사말에서 “44년 동안 꾸준히 보건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