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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글로벌 시장 확대 나서

입력 2015-06-01 11:50 | 수정 2015-06-01 14:22

"성주참외, 일본인 입맛 사로 잡다."

▲ 성주군이 FTA에 체결에 따른 해외 시장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주참외 일본시장 수출확대 및 개척에 나섰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FTA에 체결에 따른 해외 시장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주참외 일본시장 수출확대 및 개척에 나섰다.

군은 지역의 특산품인 성주참외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한‧중, 한‧미 FTA 협약 및 해외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본에서 성주참외 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 군수가 이끈 방문단은 먼저 일본 최대 유통업체인 AEON 본사를 방문해 성주참외가 일본 내 계절과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농심재팬 본사 방문에서는 신라면 전용 키친카 운영, SNS광고, 홍보매체와 연계한 각종 마케팅 활동에 관한 사항과 홍보전략에 관한 브리핑 후, 농심재팬 관계자가 동석한 가운데 (주)NH무역, 한국농협인터내셔널(주)과의 협약서를 체결하고

재일농식품연합회 참외 수입 회원사인 (주)대산 방문에서는 60톤의 MOU체결을 했다. 또한 이와 동시에 사쿠라커머스 슈퍼마켓과 대형잡화점인 돈키호테에서 각각 시식‧홍보행사를 펼쳐 일본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했다.

▲ 사쿠라커머스 슈퍼마켓과 대형잡화점인 돈키호테에서 시식‧홍보행사를 펼쳤다. ⓒ성주군 제공

김 군수는 “수입업체 방문과 해외판촉행사 및 MOU체결을 계기로 성주참외의 수급조절을 통한 국내가격 안정화와 더불어 해외시장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일본 해외판촉전을 통해 얻은 현지정보를 활용해 성주참외가 일본 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수출확대와 더불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1994년도부터 제일한국연합회를 통해 성주참외를 수출해 왔으며, 2014년부터는 NH무역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수출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는 123톤의 수출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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