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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메르스 환자와 같이 목욕 허위신고, ‘경찰고발’

입력 2015-06-21 12:38 | 수정 2015-06-21 12:52

메르스 확진환자, 현재 건강상태 양호

지난 14일 대구 첫 메르스 환자가 이용했던 목욕탕을 같은 시간대에 이용했다며 허위신고한 최OO(21·남구 봉덕동)씨가 21일 남부경찰서에 고발됐다.

경찰은 현재 최OO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허위신고로 인해 자가격리 비대상자인 최○○와 동거인 3명 등 4명이 지난 19일 저녁 10시께 자가격리조치됐지만, 최○○의 진술 확보로 4명 전원이 해제조치됐다고 밝혔다.

대구 첫 메르스 확진환자인 A씨는 현재 체온 37도 정도를 보이고 있고 폐렴도 더 이상 진행되고 않는 등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한편 대구질병관리본부는 A씨가 이용한 목욕탕의 환경검체 수거검사 실시를 실시해 선풍기, 에어컨, 드라이기, 사우나실 등 23건 채취했다고 밝혔다. 검사결과는 22일 저녁 9씨께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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