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명문화대가 중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업성취를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 제공
    ▲ 계명문화대가 중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업성취를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지난 7일 대학 사회과학관 호텔실습실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확대 및 학생들의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대구지역 54개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계명문화대는 각 중학교들과 교육공동체를 구성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 행복교육을 실현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활동을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박 총장은 “우리대학이 가지고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끌어내고, 암기위주의 교육방식을 벗어나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2014학년도에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네일아트’ 외 15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46개교 5,079명이, 전공특강 프로그램으로 ‘간호사의 직업세계’ 외 13개 특강에 6개교 692명이 참여했으며 2015학년도에는 10월 현재 전공체험에는 20개교 1,964명, 전공 특강에는 3개교 442명이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