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안정적 성장가도 발판 마련… 회사 지속적 성장 주목
  •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29일 LH 공공임대리츠 ㈜엔에이치에프제5호공공임대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시흥은계 S-2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2공구 공사금액은 1,579억원이며 연면적201,989㎡, 지하1층 ~ 지상15~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 74㎡, 84㎡ 규모의 공동주택 1,59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는 올해 LH발주 공사물량중 최대어로 꼽히는 것으로 이 공사를 화성이 수주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공공임대리츠 뿐만 아니라 대행개발사업 및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나아가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신재생 에너지분야, 물 관련 분야 등에도 역점을 두고 사업을 다각화나가겠다”면서 “항상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