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임 최석환 대구북부경찰서장ⓒ대구 북부서 제공
    ▲ 신임 최석환 대구북부경찰서장ⓒ대구 북부서 제공

    대구북부경찰서 제53대 서장으로 최석환 총경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최 서장은 1992년 간부후보 40기로 경찰에 입문, 2008년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경찰청 인사과장·교육과장, 서울광진경찰서장, 대구동부경찰서장, 경북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 서장은 “형식을 탈피하여 모든 직원이 현장 중심의 사고를 갖고 내실 있는 업무처리를 통해 지역안전과 주민행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면서 “가슴이 살아 숨쉬는 깨어있는 경찰의 모습으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하나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