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문환 예천구 부군수(왼쪽 두번째)가 상강문화단지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예천군 제공
    ▲ 서문환 예천구 부군수(왼쪽 두번째)가 상강문화단지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예천군 제공

    서문환 신임 예천 부군수가 삼강문화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 부군수는 지난 9일 는 여름철 장마와 혹서기를 앞두고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공정에 대한 설명과 추진상황을 일일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6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를 앞두고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서 분구수는 35%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조속한 정비를 주문했다.

    한편, 예천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은 2019년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부지면적 21만1,141㎡규모에 총 사업비 942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가족형 문화체험 관광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