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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새해 초부터 해외마케팅 돌입

입력 2017-01-03 20:51 | 수정 2017-01-04 00:24

대구시, 전국 최초 CES 2017 대구공동관 조성

▲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이 새해 초부터 대구 미래산업 육성·발굴을 위해 해외 마케팅에 전개한다.

권 시장은 5~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 참관을 위해 오는 5일 출국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1월에 열리는 CES는 IT·전자업계의 한해 화두를 제시하고 시장을 선도할 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전 세계 정보기술(IT)과 전자, 자동차 업체 등이 참가해 첨단 기술력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각축장이다.

이번 출장에서 권 시장은 미래형자동차,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등 첨단 기술 정보와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들과 대구시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5일 첫째 날에는 대구시가 미래 주력 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전기자동차와 관련하여 테슬라(Tesla) 본사를 방문해 테슬라측과 전기자동차 분야에 대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6일에는 대구기업 공동관과 혼다, 닛산, 패러데이퓨처, 현대차 등 자동차 관련 전시부스를 방문해 자율주행 등 미래형자동차 기술들을 살펴보고, CES에 참가한 대구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들으며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날에는 대구공동관 참가기업인 ㈜알에프와 일본바이어(SODC·Sale on Demand Coperation) 간 429만 달러(한화 약 51억 원) 상당의 계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보다 적극적인 기업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7일에는 LG, 퀄컴, 인텔, DJI, 세그웨이 등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하고, 이어 대구시 미래 산업육성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지역 기업, 기업지원 기관 및 연구기관과 함께 타운미팅을 가진 후 일정을 마무리한다.

권 시장은 “대구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형자동차, VR, 드론 등 첨단 기술정보와 동향을 살펴보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대구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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