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11~12일 전남 장성군에서 청렴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청렴특강 개최 모습.ⓒ경북개발공사
    ▲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11~12일 전남 장성군에서 청렴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청렴특강 개최 모습.ⓒ경북개발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배판덕)는 지난 11~12일 전남 장성군에서 청렴 문화체험과 교육을 가졌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옛 선현들의 청렴생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학습하고, 토론을 통한 청렴도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조선시대 청백리 대표 인물인 아곡 박수량의 백비 앞에서 공직생활에 대한 다짐을 결의하는 한편 청렴특강과 청백리 체험을 통해 청렴한 관직 생활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다.

    또 장성군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로 업무 스트레스를 치유하면서 깨끗한 마음을 통해 청렴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배판덕 사장은 “이번 청렴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옛 선현들의 청백리 정신과 공직관을 본받아서 앞으로도 윤리경영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