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은 4일부터 9월 12일까지 용암면을 시작으로 총 10회 256명의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클린성주만들기 실천의식 강화와 의견수렴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갖는다.ⓒ성주군
    ▲ 성주군은 4일부터 9월 12일까지 용암면을 시작으로 총 10회 256명의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클린성주만들기 실천의식 강화와 의견수렴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갖는다.ⓒ성주군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클린성주만들기 추진사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아 실천에 나서고 있다.

    군은 단체와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실천의식 변화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클린성주만들기 역량강화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천 인식의 정착을 위해 군은 4일부터 9월 12일까지 용암면을 시작으로 총 10회 256명의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클린성주만들기 실천의식 강화와 의견수렴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는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수칙과 생활 속 클린성주만들기 추진 내용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재활용동네마당 활용관리, 영농폐기물 배출요령 및 수집보상금제도, 들녘환경심사제도, 하천․하구쓰레기정화사업,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 행복홀씨입양사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여갑숙 성주군 환경보호과장은 “마을이장의 선도적인 역할이 클린성주만들기 정착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온 군민이 나부터, 내 마을부터, 내 작업장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