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경북 곳곳 빈틈없는 ‘밭 전(田)’ 형태 교통체계 구축

“경북 전역 문전옥답(門前沃畓)으로”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3.14 18:06:32

▲ 김광림 의원이 11일 경북 제2전성기를 위한 철도·고속도로 편’을 발표했다.ⓒ김 의원 측

경북도지사에 나선 김광림 의원은 12일 경북 제2 전성기를 위한 ‘사통팔달 경북 – 철도·고속도로 편’을 발표했다.

이번이 ‘김광림이 약속하는 경북부활’ 9편으로 그는 “우리나라의 교통체계도를 보면 경북에 빈 곳이 유독 많다. 철도·도로를 건설할 때 경제성만 따지다보니, 도시에 비해 농촌·산촌지역은 교통 오지가 되는 도로의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면서 “특히 경북은 작년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복지수준에서도 전국 최하위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길이 생기면 사람도 오고, 물자도 오고, 기업도 오게 돼 있다”며 “철도와 고속도로 구축으로 ‘밭 전(田)자’ 형태의 교통체계를 완성하고, 도내 23개 시·군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해 경북이 교통 요지이자 물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그는 “동부해안권에는 동해중부선 철도 2단계 건설사업(영덕~울진~삼척)을 조기 추진하고, 포항~영덕 고속도로와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영일만 대교 포함) 건설도 정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남권에는 동해남부선 철도(포항~울산) 건설과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동대구(동대구~영천) 복선 전철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대구지하철 1호선 경산 하양 연장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대구지하철 영천 연장도 재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광속 경제부활’ 청사진 9편으로 ‘사통팔달 경북 - 철도·고속도로 편’을 발표했다.ⓒ김 의원 측

또 중서부권에는 ▲김천·구미 KTX 연장(KTX 구미역 신설), ▲대구 광역전철망(구미~경산) 건설,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건설 등을 약속했다. 북부내륙권에는 중앙선(도담~영천) 복선 전철화와 고속전철화사업(문경~상주~김천)을 조속히 추진하고, 지지부진한 보령~울진 간 고속도로 건설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작년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북 교통인프라 예산 1조 8천억 원을 지켜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이 같은 ‘밭 전(田)자’ 형태의 교통체계 구축으로 경주에서 봉화까지 경북 전역이 ‘문전옥답(門前沃畓)’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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