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식 전 성주군 부군수, 무소속 출마 선언

“당원의 뜻을 배제한 불공정한 공천에 분노한다”, 이완영 의원 맹비난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4.13 07:03:50

▲ 전화식 전 성주군 부군수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이완영 의원을 향해 날선 비난을 하며 한국당을 탈당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전 후보측

지난 12일 자유한국당 성주군수에 컷오프 된 전화식 전 성주군 부군수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성주가 지역구 의원인 이완영 의원 사무실이 위치한 칠곡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군민과 당원의 뜻을 배제한 불공정한 공천에 분노한다”면서 “한국당의 이름을 잠시 내려놓고 오로지 ‘전화식’이라는 이름 석 자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0여년의 공직생활동안 오로지 성주군민의 행복과 경북의 발전을 위해서 밤낮없이 뛰어다니며 최선을 다해 왔다. 군민 여론조사 1등이라는! 높은 지지율로 응답해주시고 인정해 준 저를  이완영 의원은 이와 같은 군민들의 뜻을 외면하고 이완영 의원의 농간에 빠져 경선기회를 박탈했는데 이는 명백히 비민주적 처사”라며 이 의원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그러면서 이완영 의원을 향해 “저와의 당내 경선이 그렇게 두렵냐”면서 “자유한국당을 떠나 용감히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 성주군민의 선택으로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성주군의 발전을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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