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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창진)와 예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달호)은 지난 4일 기술교류 확대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예천농업협동조합장실에서 열린 협약에서 양 측은 유기적 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촌 발전을 목적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기로 하고 수출산업 다변화 및 신 시장 개척, 6차 산업화, 빅 데이터 활용 및 농업관련 기술개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교육 및 기술컨설팅 등에서 기술정보 공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남창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협과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농업·농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판매를 통해 강소농을 육성하는 등 연구개발과 기술정보 공유로 6차산업화 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