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제22회 계명교사상에 박종희·손권목 교사 수상

교육연구분야에 안동고등학교 박종희 교사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상원고등학교 손권목 교사 선정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5.14 07:53:07

▲ 왼쪽부터 학생 및 진로지도분야 상원고등학교 손권목 교사,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교육연구분야 안동고등학교 박종희 교사.ⓒ계명대

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사상에 교육연구분야로 안동고등학교 박종희 교사,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상원고등학교 손권목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계명대는 지난 11일 계명대 본관 제2회의실에서 신일희 계명대 총장, 이종순 대구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호 경북도 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해 김길호 안동고등학교장, 김기호 상원고등학교장, 역대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및 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계명교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교육연구분야 수상자인 박종희(남·41) 교사는 다년간 수학교과 관련 교육자료 개발 및 집필, 각종 연구위원으로 교과과정 개발 활동을 활발히 해 왔다. 또 교수법을 개발하고 자기주도학습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플립드 러닝 수업모형 개발, 학생진로를 위한 대입상담교사단 활동 등 중등교육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헌도가 높이 평가됐다.

손권목(남·55) 교사는 급변하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학과 진로지도에 힘을 쏟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헌신으로 지도해 학부모들의 추천으로 대구시교육청 아름다운 선생님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수상하신 두 분 선생님께 축하하며, 중등교육과정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하다”며“중등교육과정은 고등교육과정과 달리 전공분야보다 자아형성에 더 큰 영향을 주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정신으로 성장해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키워 달라”고 말했다.

박종희 교사는 “지금까지 교사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혼자의 힘만으로 된 것은 아니다”며, “주위에 여러분들과 특히 나른 믿고 따라준 제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내가 먼저 말보다 행동을 실천하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교사상은 1996년 제정돼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 59명의 교사들을 시상하는 등 명실공히 교육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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