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원 ‘수학과’·1100만원 ‘KMJ’발전기금…총 2300만원 전달
  • ▲ 사진 왼쪽부터 박종인 경문사 팀장·양정완 경문사 부사장·김상동 경북대 총장.ⓒ경북대학교
    ▲ 사진 왼쪽부터 박종인 경문사 팀장·양정완 경문사 부사장·김상동 경북대 총장.ⓒ경북대학교

    8일 수학전문 출판사인 경문사(대표 조경희)가 경북대학교 발전기금 2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 중 1200만원은 ‘수학과’ 기금으로 나머지 1100만원은 ‘KMJ발전기금’으로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경문사는 경북대에 이날 발전기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75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KMJ’는 우리나라 최초 영문 수학학술지로 경북대 수학과에서 발행하는 스코퍼스(SCOPUS) 및 ESCI 등재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