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민의 지역 농업·농촌 이해와 도농 상생의 기반 마련
  • ▲ 김천시가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실 과정 교육생을 18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김천시
    ▲ 김천시가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실 과정 교육생을 18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김천시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지역 농업·농촌 이해와 도농 상생의 기반이 될 ‘농촌사랑 도시소비자 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18일 오전 9시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8년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실 운영’ 과정 교육생 160명을 선착순 방문 모집·접수한다.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실’은 오 는26일 1회를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연간 4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비자가 1회만 참여 할 수 있다.

    대상은 김천시에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만18세 이상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등 김천시민 대상으로 1순위 모집을 한다. 미달시 읍·면 거주 김천시민을 2순위 대상으로 20~21일 모집하며 충원시 접수기간에 관계없이 마감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가치를 이용하는 농업 이론 특강, 향토음식점 음식 체험, 농산물 가공체험장 견학 및 가공체험 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도시소비자와 농업인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전인진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천시민의 지역 농업·농촌 이해와 도농 상생의 기반 마련을 위해 많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