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삼계탕으로 더위 날리세요’ 초복 대비 봉사 활동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5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 1층에서 임직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다가올 초복을 미리 준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르신 한분 한분께 식사를 차려드리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 곁에서 시중을 드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이날 삼계탕에 이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수박과 다과도 함께 마련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대성에너지 강석기 대표이사는 “올해 여름이 무척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사랑의 빵나눔·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 오는 19일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