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에 답 있다’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강필순)는 3일 포항시 학교급식센터,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에 강필순 경제산업위원장 및 의원들은 우선 포항시학교급식센터를  방문, 친환경농산물 공급과 위생 등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 이 자리에서 사업현장 전반에 대한 점검과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이밖에 최근 국내 경제침체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블루 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현장을 찾아 진행현황 상황을 보고받고 분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조성공사 현장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필순 경제산업위원장은 “앞으로도 소관 위원회의 주요 사업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