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사업본부, 물방향 조정 작업 실시12일 자정~13일 오전 6시 동천동·구암동·국우동 영향
  • ▲ 고도정수처리시설 오존발생기 모습.ⓒ대구상수도사업본부
    ▲ 고도정수처리시설 오존발생기 모습.ⓒ대구상수도사업본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북구 동천동 외 2개동 지역에 물방향 조정작업을 실시, 오는 12일 밤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 약 6시간 동안 북구 동천동 전역과 구암동 국우동 일부 약 2만2000여 세대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정비 공사에 따른 사전 물방향 조정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돼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