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구인처 데이터베이스 구축, 양질의 일자리 발굴 지원
  • ▲ 마석진 대구가톨릭대 중남미센터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양국보 KOTRA 멕시코시티 K-Move센터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업무협약서를 보이고 있다.ⓒ대가대
    ▲ 마석진 대구가톨릭대 중남미센터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양국보 KOTRA 멕시코시티 K-Move센터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업무협약서를 보이고 있다.ⓒ대가대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2일 멕시코에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멕시코시티 K-Move센터와 중남미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효율적인 업무지원을 통해 한국 인재들의 해외취업을 위한 일자리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협약을 맺었다.

    멕시코시티 K-Move센터는 중남미 일자리 통합망 구축과 현지에서의 구인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청년의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구직자 데이터베이스 및 정보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