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형산강 생태복원 ‘탄력’ 기대

환경부 관계자 현장 방문, 중금속오염 실태파악
포항시, 통합집중형 지류사업…차지없는 조속 지원 건의
형산강 본류 준설 시범사업, 관리기관인 국토부 직접 추진 건의

김창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05 00:58:47

▲ 현장을 방문한 환경부 관계자에게 실태를 설명하고 있는 포항시 관계자.ⓒ포항시

포항 형산강 중금속오염에 대한 실태파악을 위해 환경부 김진식 수생태보전과장과 대구지방환경청 윤용규 수질관리과장 등 관계자 8명이 형산강 하구와 구무천 지역을 직접방문 했다.

지난 2일 열린 방문에서 포항시는 그동안 형산강 중금속오염에 대한 추진경과와 향후 대책방안을 설명했다.

또 구무천 오염의 영향으로 형산강 오염이 가중되고 있어 포항시민들은 매우 불안해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이밖에 시는 포항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그동안구무천 생태복원사업 등 현재 추진중인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대해 단기간 차질 없는 지원을 환경부에 요청했다.

특히, 국가차원에서 협력 추진이 필요한 형산강 본류에 대한 환경준설 시범사업은 국가하천의 관리기관인 국토교통부가 직접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답변에 나선 환경부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하천퇴적물의 처리지침 마련을 위해 환경부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환경부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립환경과학원, 경북도 등 관련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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