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거점 도시 본격 추진

경북테크노파크와 지역산업 발전 업무협약 체결
하이테크성형가공기술연구센터 등 산업 거점기관 설립 공동협력

김창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06 15:02:44

▲ 주낙영 경주시장(왼쪽)이 5일 영상회의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과 지역산업발전을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했다.ⓒ뉴데일리

경주시가 산업구조 개편과 신산업 육성의 청사진을 발표하고 민선7기 중점 공약인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나섰다.

시는 5일 대외협력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자동차부품산업 거점기관 설립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김동해 시의회 부의장과 시도의원, 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영석 에코플라스틱 대표 등 지역 주요 기업인들과 산업단지 시행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협약체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주시는 민선7기를 맞아 지역경제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입지여건과 인센티브로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의 혁신, 미래자동차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을 지원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참석한 시도의원과 지역 경제인, 투자유치위원들의 활발한 질의 응답 모습.ⓒ뉴데일리

특히 경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설립 추진중인 하이테크 성형가공 기술연구센터는 기존 자동차 부품기업을 미래자동차 산업분야로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첨단소재를 활용한 제조공정을 통해 산학연 공동 연구 및 실증, 제품의 상용화까지 지원하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업지원기관을 통한 산업혁신은 민선7기 핵심공약이자 정부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며 “당면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도시로서 울산과 포항, 경북과 대구를 연결하는 중심도시로 경북권 전체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가 경북테크노파크와 협력으로 미래 자동차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연구기관을 설립하게 되면 기술이전과 연구, 실증 테스트가 한 곳에서 이뤄져 향후 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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