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상북도 자원봉사자 대회’ 유공자 단체 표창 수상“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 ▲ 월성원자력 본부 누키봉사단이 '2018 경상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유공자 단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월성원전
    ▲ 월성원자력 본부 누키봉사단이 '2018 경상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유공자 단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월성원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20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자원봉사 유공자 단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경상북도 자원봉사자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행복 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300만 도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발굴해 격려하고 포상하는 자리였다.

    이날 자원봉사 유공자 단체 표상을 수상한 월성원자력은 화합경영실현을 위해 자체 사회봉사단(누키봉사대)을 구성해 지역 문화재 환경 정화 작업을 통한 문화 지킴이 활동 등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여 시행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월성원전의 누키 봉사대는 ‘사회에 희망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슬로건 아래 △사랑의 집수리, △저 소득층 세대 대상 밑반찬 배달 및 목욕봉사, △가족봉사단 활동, △기업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 등 피부로 직접 느끼는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월성본부는 관계자는 “이번 포상을 계기로 향후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주변지역 복지 및 수용성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에서 꼭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발굴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