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관 ‘2018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서 대구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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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청(청장 배기철)이 대구시 주관 ‘2018년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시장 표창과 시상금 70만 원을 수상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 의미가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청은 ‘2018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실천방안으로 법령개정·행정환경 변화와 주민들의 행정요구를 적극 반영해 직원교육·홍보·고객만족도조사 및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행정서비스헌장 우수실천 사례로는 △찾아가는 치매극복선도 도서관 △의료사각지대 ZERO 사업 △종합민원실에 북카페 운영 △법률·세무·노무·부동산 무료 전문상담실 및 야간 종합민원실 운영 △내실 있는 직원CS 교육 △미소친절day 캠페인 등 주민중심의 각종 현장행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2019년에도 다양한 주민의 요구와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더욱 새롭고 주민이 공감하는 주민중심 행정서비스를 개발해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