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관 ‘2018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서 대구시장 표창
  • ▲ 동구청이 대구시 주관 ‘2018년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동구
    ▲ 동구청이 대구시 주관 ‘2018년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동구

    대구시 동구청(청장 배기철)이 대구시 주관 ‘2018년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시장 표창과 시상금 70만 원을 수상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 의미가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청은 ‘2018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실천방안으로 법령개정·행정환경 변화와 주민들의 행정요구를 적극 반영해 직원교육·홍보·고객만족도조사 및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행정서비스헌장 우수실천 사례로는 △찾아가는 치매극복선도 도서관 △의료사각지대 ZERO 사업 △종합민원실에 북카페 운영 △법률·세무·노무·부동산 무료 전문상담실 및 야간 종합민원실 운영 △내실 있는 직원CS 교육 △미소친절day 캠페인 등 주민중심의 각종 현장행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2019년에도 다양한 주민의 요구와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더욱 새롭고 주민이 공감하는 주민중심 행정서비스를 개발해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