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전문가 교수진 구성 및 집중 지도, 대기업 금융사 합격자 배출
  • ▲ 영진전문대 스마트경영계열 금융실무반이 국내 대기업 금융사에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사진은 금융사에 합격한 학생들과 김영목 지도교수(앞줄 왼쪽서 세 번째))ⓒ영진전문대
    ▲ 영진전문대 스마트경영계열 금융실무반이 국내 대기업 금융사에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사진은 금융사에 합격한 학생들과 김영목 지도교수(앞줄 왼쪽서 세 번째))ⓒ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 스마트경영계열 금융실무반이 금융분야 현장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진전문대 스마트경영계열 금융실무반은 삼성화재 합격자 배출을 비롯해 KB금융그룹 KB손해보험, DB금융그룹 DBCAS, 삼성생명 계열 P&P화재 등에 총 4명이 합격했다.

    또 방위산업 분야 대기업체인 LIG넥스원의 원가산정 신입사원 1명 선발에도 합격생을 배출했다.

    영진전문대는 전문대 중 유일하게 금융전문가 교육과정인 재무설계사(AFPK)교육기관으로 지정됐고 금융기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들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방과 후는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과정)을 운영, 동기생들 간 튜터링 및 지도교수의 집중 지도를 갖는다.

    김영목 지도교수는 “기업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금융 분야에 최적화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실무반은 금융감독원 주최 ‘대학생 금융콘테스트’에서 4년제 대학생들과 경쟁해 우수상을 받는 등 금융 전문가 배출에서 빛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