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전문가 교수진 구성 및 집중 지도, 대기업 금융사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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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 스마트경영계열 금융실무반이 금융분야 현장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진전문대 스마트경영계열 금융실무반은 삼성화재 합격자 배출을 비롯해 KB금융그룹 KB손해보험, DB금융그룹 DBCAS, 삼성생명 계열 P&P화재 등에 총 4명이 합격했다.
또 방위산업 분야 대기업체인 LIG넥스원의 원가산정 신입사원 1명 선발에도 합격생을 배출했다.
영진전문대는 전문대 중 유일하게 금융전문가 교육과정인 재무설계사(AFPK)교육기관으로 지정됐고 금융기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들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방과 후는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과정)을 운영, 동기생들 간 튜터링 및 지도교수의 집중 지도를 갖는다.
김영목 지도교수는 “기업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금융 분야에 최적화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실무반은 금융감독원 주최 ‘대학생 금융콘테스트’에서 4년제 대학생들과 경쟁해 우수상을 받는 등 금융 전문가 배출에서 빛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