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4명 모집에 4719명 지원, 평균 경쟁률 4.56:1 기록스포츠레저학과·체육학과 강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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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034명 모집에 4719명이 지원해 4.56: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4.04:1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대(총장 김상호)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스포츠레저학과, 체육학과, 융합예술학부(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전공), 문헌정보학과, 환경공학과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군 예체능전형으로 스포츠레저학과 경우 8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해 15.8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문헌정보학과가 7명 모집에 53명이 지원, 7.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는 29일이며,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