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 가정에 예쁜모습 전해주는 행복성주 ‘한 컷’
  • ▲ 성주군은 지난 3일 보건소에서 관내 사진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세자녀 이상 가정에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선물하는 것을 시작했다.ⓒ성주군
    ▲ 성주군은 지난 3일 보건소에서 관내 사진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세자녀 이상 가정에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선물하는 것을 시작했다.ⓒ성주군

    성주군은 올해부터  세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대한 가족사진 지원에 나선다.

    군은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관계 향상을 기대하고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9년부터 세자녀 이상 가정에 대해 가족 사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대책에 대한 관심 증대와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앞당기는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출산예정인 임산부나 예비신부들의 많은 관심과 대상가정에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출산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기대된다.

    군은 이에 따라 지난 3일 보건소에서 관내 사진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세자녀 이상 가정 대상으로 이같은 가족 사진 선물을 시작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해년 새해에는 다자녀 가정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살기좋은 도농복합도시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행복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세자녀 이상 가정 가족사진 지원과 임신부 인플루엔자예방접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전화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