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공감하고 경북의 신중심지로 도약하는 역동적인 군정방향 제시
  • ▲ 김영만 군위군수가 7일 우보면을 찾아 지역민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군위군
    ▲ 김영만 군위군수가 7일 우보면을 찾아 지역민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군위군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들어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김 군수는 7일부터 우보면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순회 대화 기간동안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고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격의없는 소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 자유로운 분위기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군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읍면 순회 대화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역민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신년하례를 겸해 열린다.

    김 군수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군정이 추진됨에 따라, 군민이 공감하며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 경북의 신 중심지로써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 순회는 8일 산성면, 11일 소보면, 14일 효령면, 15일 부계면, 17일 군위읍, 18일 의흥면, 21일 고로면을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