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 없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 위해 마련
  • ▲ 경북농협은 지난 1일 농협 문경시지부, 문경시선관위, 문경경찰서 등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장과 문화의 거리, 문경중앙시장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경북농협
    ▲ 경북농협은 지난 1일 농협 문경시지부, 문경시선관위, 문경경찰서 등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장과 문화의 거리, 문경중앙시장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경북농협은 지난 1일 농협 문경시지부, 문경시선관위, 문경경찰서 등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장과 문화의 거리, 문경중앙시장에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북농협은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 없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가두 홍보전을 실시했다.

    경북농협은 선거일까지 전체 23개 시·군지부를 중심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명선거 달성을 위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조합장 선거는 금품·음식물 등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함께 처벌된다”며 “조합장선거가 금품선거라는 오명을 날려 보내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조합장선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