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1·2차로 나눠 실시
  • ▲ 성주군 북스타트는 아기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을 줄 그림책 내용뿐 아니라 엄마와 아기가 부재료를 이용해 함께하는 만들기 수업도 포함돼 있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성주군
    ▲ 성주군 북스타트는 아기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을 줄 그림책 내용뿐 아니라 엄마와 아기가 부재료를 이용해 함께하는 만들기 수업도 포함돼 있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성주군

    성주군은 성주군보건소와 성주도서관과 함께 ‘별고을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3개 기관이 업무협약 체결 후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 11일부터 7월3일까지 성주도서관 1층 모자열람실에서 열린다.

    상반기에는 1·2차로 나눠 실시되는데 1차는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5회 실시된다. 2차는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5회 실시된다.

    대상자는 사전신청으로 예약 접수된 관내 거주 생후 만 6개월부터 36개월의 영유아 및 부모 30가족이다.

    프로그램은 아기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을 줄 그림책 내용뿐 아니라 엄마와 아기가 부재료를 이용해 함께하는 만들기 수업도 포함돼 있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별고을 북스타트는 아가와 부모가 그림책을 가지고 깔깔 웃고 춤추며 노래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주민 밀착형 사업이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은 성주군보건소 모아건강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