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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산업 현재와 미래’ 대구 엑스코서 3일간 개최

2019 대한민국국제쿨산업전,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서 열려
폭염·기후변화 대응 최신 시스템 및 구축시설 정보 제공

입력 2019-07-12 12:00

▲ 제1회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 개막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구시

제1회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이 11일 개막해 3일간 대구 엑스코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미세먼지 발생 등에 대응하기 위한 쿨산업 육성 필요성 대두로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쿨산업을 대구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 국내 유일 쿨산업 시험시장(테스트마켓·Test Market)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최대의 ‘쿨(Cool)축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쿨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비즈니스 전시회에서는 올포그코리아·삼화페인트·경우그린·대상디자인·어스그린코리아 등 100여개 업체가 쿨산업 관련 시스템 및 기자재, 제품 및 기술 등을 출품했다.

이 중 지역냉방, 도로살수장치, 공공냉방시스템, 차열기술과 기상기후변화 대응 산업관련 기술을 비롯해 단열건축자재, 냉방시설·냉동냉방기기, 쿨섬유 및 소재 등이 전시된다.

▲ 11일 개막식에 참여한 인사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대구시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국제폭염대응포럼을 개최하는 등 대구이미지를 폭염‘극복’도시 변모를 위해 폭염종합안전센터건립 용역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에서는 폭염과 기후변화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폭염대응과 시민건강, 폭염 관련 쿨산업 육성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폭염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시스템·구축시설 정보 및 폭염대응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지역 최대의 쿨(Cool)축제의 장이 될 전시회에서는 폭염페스티벌을 개최, 버스킹 공연·물총놀이·아이스버킷챌린지·간이수영장·각얼음 쌓기 놀이·북극체험 등이 펼쳐진다.

전시장 입구 광장에는 클린로드·스마트 그늘막·쿨링포그시스템·에어쉘터 등 폭염대응시설체험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을 통해 쿨산업 선도지역 대구․경북을 완성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프로모션을 통해 해외기업 및 바이어 유치를 통해 명실상부 국제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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