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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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익 부군수(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20일 산사태 위험지, 캠핑장, 대형공사장 및 저지대 침수우려 지역 등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칠곡군
칠곡군은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발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군은 지난 19일 강성익 부군수 주재로 분야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재해취약시설 현황 및 대처계획, 장비·자재 확보 및 점검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강 부군수는 관계부서에 재난대비 및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지시하면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은 물론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20일에는 산사태 위험지, 캠핑장, 대형공사장 및 저지대 침수우려 지역 등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칠곡군은 20일부터 21일까지 평균 누적강우량 68.6mm를 기록했으며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