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화(한국어다문화학과)외 11명, DCU인재장학생 선발
  • ▲ 27일 대구사이버대가 DCU인재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여섯번째 이근용 총장)ⓒ대구사이버대
    ▲ 27일 대구사이버대가 DCU인재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여섯번째 이근용 총장)ⓒ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총장 이근용)가 지난 27일 DCU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은화(한국어다문화학과)외 11명 학생에게 2019학년도 2학기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DCU인재장학금은 학년 석차 5% 이내 및 한 학기 최소 봉사시간인 20시간 이상을 충족시켜야만 후보에 선정될 만큼 대구사이버대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 DCU인재장학생은 한 학기 수업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김은화 (53세, 대구시)씨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장학제도 중 가장 영예로운 DCU인재장학금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성적과 함께 봉사활동까지 반영하는 장학이기에 더욱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은 “DCU인재장학은 우리 대학, 더 나아가 법인 설립취지에도 부합되는 아주 뜻 깊은 장학”이라며 “오늘 수여식이 단지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자리로 끝나는 것이 아닌, 모든 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2011년부터 이번 학기까지 총 192명의 DCU인재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