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대상 초등부 김서현·중등부 박세은…단체상 금상 황금중학교 선정
  • ▲ 개인전 대상을 차지한 초등부 김서현 학생(대실초3)작품과 중등부 박세은 학생(월암중1)작품.ⓒ대성에너지
    ▲ 개인전 대상을 차지한 초등부 김서현 학생(대실초3)작품과 중등부 박세은 학생(월암중1)작품.ⓒ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가 19일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공모전에는 100여개 학교에서 총 1330여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개인전 대상에는 △초등부 김서현(대실초3) △중등부 박세은(월암중1) 학생이 각각 선정됐으며 단체상 금상은 황금중학교가 차지됐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 교육감 표창과 초·중등부 각 50만원 상금,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총 1400여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한다.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대성에너지 본사 3층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행사당일 대성에너지 본사 1층과 국채보상공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하는 가스안전 공모전은 1998년부터 매년 개최돼 청소년들의 도시가스 안전의식 향상과 문화예술 창작환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