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교안 당 대표가 김광림 최고위원의 민부론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뉴데일리
    ▲ 황교안 당 대표가 김광림 최고위원의 민부론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뉴데일리
    황교안 한국당 당 대표가 16일 오후 대구 노원동에 소재한 로봇산업진흥원을 찾아 새로운 경제정책인 ‘민부론’ 설명회를 가졌다.
  • ▲ 정책 설명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 정책 설명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이날 정책 설명회에는 황교안 당대표와 김광림 최고위원, 정종섭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정태옥(북구갑)·김상훈(서구)·강효상(달서병)·송언석(경북김천)의원과 정순천(수성갑)·윤두현(경북경산) 당협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 경제대전환위원장을 맡은 김광림 최고위원이 민부론의 방향과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뉴데일리
    ▲ 경제대전환위원장을 맡은 김광림 최고위원이 민부론의 방향과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뉴데일리

    경제대전환위원장을 맡은 김광림 최고위원은 이날 민부론이 집필될 때까지의 과정을 비롯해 향후 한국당이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정책들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광림 최고위원은 “지난 2월 27일 황 대표 취임 이후 지난 6월 4일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9월 22일 민부론을 발간했다”며 “앞으로 (한국당은)외교·안보·국방·교육·문화 등 전방위적으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