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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예경무 교수, ‘4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 과제 선정

혈액암 치료 위한 줄기세포 이식효율 높일 원천기술 구축 목표

입력 2019-11-15 10:55 | 수정 2019-11-17 05:07

▲ DGIST 뉴바이올로지전공 예경무 교수.ⓒDGIST

DGIST(총장 국양)는 뉴바이올로지전공 예경무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19년 하반기 ‘4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

15일 DGIS에 따르면 예 교수는 ‘혈액줄기세포의 성공적인 이식을 위한 가동화, 증폭 및 생착 강화 기술 개발’을 연구주제로 혈액줄기세포 이식 효율 향상을 위한 신약후보 물질을 도출하고, 기술이전과 같은 사업화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존의 혈액줄기세포 이식을 위한 방법은 G-CSF(과립구 집락 자극인자)와 같은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가동화’를 높이는 기술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이식 효율이 낮은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이식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줄기세포의 ‘증식’과 ‘생착’ 효율도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대안 치료법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항체(Agonist) 기술로 ‘가동화’, ‘증식’, ‘생착’ 모두를 향상시키고 이식 효율 증대를 도모해 노인환자와 말기암 환자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과제는 DGIST 예경무 교수 연구팀이 과제책임자로,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정지영 교수 연구팀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박세광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또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년간 총 17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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