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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따뜻한 생활지도 나서

경북교육청,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생활지도 관점 변화

입력 2019-12-06 09:52 | 수정 2019-12-06 09:52

▲ 경북교육청이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 조성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6월 안동 경안여중에서 열린 사제멘토링사랑의 쿠키만들기 장면.ⓒ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따뜻한 교육지도를 통한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선다.

교육청은 학교공동체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중이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교육공동체간 성숙한 관계형성으로 분쟁 당사자 상호관계가 회복되는 생활교육으로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에서 전개된다.

지난 3월 회복적 생활교육 안내자료 3000부를 도내 전학교에 제작 배부해 기초 역량을 강화했고 4월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도내 초·중·고·특수 학교장 전체를 대상으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통한 회복적 생활교육 운영방안 연수를 실시했다.

또 지난 8월 초 18명, 중 15명 총 33명 도내 교감, 교사 등 생활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선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선도지원단은 생활지도의 방향을 교원의 통제와 지시 중심의 생활지도에서 교원·학생·학부모 상호간 협력과 관계 회복을 강조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전환을 위해 학교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지난 9월 1일부터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 자체 해결제가 확대 적용되면서 당사자 간 교육적 관계회복의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서정원 학생과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인권 존중·자율성·책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학생 생활지도의 근본적 마인드 전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회복적 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지원을 아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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