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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619억 투입해 친환경·스마트 축산업 구축

도민과 상생하는 친환경축산과 ICT·IOT 활용한 스마트축산 구축에 집중

입력 2020-01-14 15:22 | 수정 2020-01-16 17:19

▲ 경북도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과 ICT·IO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축산모델을 확산해 나간다고 14일 밝혔다.ⓒ경북도

경북도는 2020년 총 1619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스마트 축산업 구축에 나선다.

도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과 ICT·IO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축산모델을 확산해 나간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특히 소비자의 패턴에 부합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축산업으로의 전환과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 구축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가축개량과 사육기반 안정화를 위해서 ▲한우개량 33억원 ▲불량모돈 갱신 23억원 ▲우수 기자재 및 폭염 피해 방지 168억원 ▲가축재해보험 60억원 ▲낙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학교우유 급식 및 낙농기자재 94억원 등을 지원한다.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자급화와 친환경축산 인프라 확대를 위해서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및 전문단지 조성 163억원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저감 확대에도 158억원을 지원한다.

도는 깨끗한 축산농장은 지난해까지 190호를 지정받은 가운데 올해에는 300호까지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소 축산악취 민원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개별농장 단위 지원에서 시군 또는 마을단위의 광역 악취 개선에 64억원을 지원하는 등 악취 관리의 효율성도 제고할 계획이다.

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청도 소싸움 활성화를 위해 ▲말산업 특구 조성 13억원 ▲학생승마체험 34억원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2억원 ▲소싸움 경기장 운영 30억원을 지원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2020년은 지금까지의 관행적인 축산형태를 벗어나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축산업, 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축산업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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