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신성장 동력 창출
  •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 향상 등을 위한 ‘영덕군 농업회의소 설립 TF 간담회’를 지난 7일 영덕군 농업기술 센터에서 열었다.ⓒ영덕군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 향상 등을 위한 ‘영덕군 농업회의소 설립 TF 간담회’를 지난 7일 영덕군 농업기술 센터에서 열었다.ⓒ영덕군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덕군 농업회의소 설립 TF 간담회’를 지난 7일 영덕군 농업기술 센터에서 열었다.

    올해 5월 농업회의소 설립을 목표로 정관제정, 회원모집, 운영계획 등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협의했으며, 이달 중으로 설립 준비 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조직 구성과 사업 계획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강민호 팀장은 “농업의 질적, 양적 지표의 지속적인 악화로 농업의 위축과 위기감을 해소하는데 있어 농업회의소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농업회의소가 농업인의 농정 수요를 통일된 창구를 통해 제도적으로 보장받는 공식적인 정책파트너로 협치 농정을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