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노총 건설노조가 오중기 후보와 정책연대의 뜻을 다졌다.ⓒ선거사무실
    ▲ 한노총 건설노조가 오중기 후보와 정책연대의 뜻을 다졌다.ⓒ선거사무실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 ‘시민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주 3000명을 돌파한데 이어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김대식 위원장, 김상연 포항지부장, 전국건설플랜트노동조합 서일억 위원장 등 근로자들이 오중기 후보 사무실을 찾아 후보자와 간담회를 갖고 정책 연대의 뜻을 다졌다.

    이날 오후5시 포항 소상인들 100인이 오중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병희 대표는 “청와대 출신 힘있는 오중기 후보가 포항경제 살리기에 적임자”라며 지지의사를 표시했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시민들이 포항경제를 살려내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려줬다. 제가 가진 모든 힘으로 포항재건을 완수하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