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과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황현숙) 회원들은 지난 28일부터 1박2일 동안 안동 명리 노인정을 찾아 ‘찬찬찬’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과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황현숙) 회원들은 지난 28일부터 1박2일 동안 안동 명리 노인정을 찾아 ‘찬찬찬’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과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황현숙) 회원들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안동 명리 노인정을 찾아 ‘찬찬찬’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공동이용시설 폐쇄와 외출자제 등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고령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회원들은 친환경농산물 및 각종 재료를 구입해 직접 다듬고 만들어 가가호호 전달했다.

    찬찬찬 행사에서는 3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안동관내 취약계층 320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황현숙)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가주부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봉사 및 여성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