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과 농축산물꾸러미 전달 및 농축산물 판매촉진 행사 전개
  • ▲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6월말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침체된 농축산물 소비 분위기 반전을 위해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6월말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침체된 농축산물 소비 분위기 반전을 위해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6월말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침체된 농축산물 소비 분위기 반전을 위해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의 농축산물 소비위축을 해소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다.

    우선 농협은 농축산물을 포장한 꾸러미 박스 5만개와 농축산물을 이용해 만든 도시락(40만개)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농협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온라인몰, 홈쇼핑 등 전국 2350개소 판매처에서 농축산물, 화훼류 등을 20% 정도 할인해 판매한다.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사회분위기가 침체돼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과 함께’하고 ‘국민과 함께’해 지금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