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덕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CLD+ 트랙에 참여하는 학생선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위덕대
    ▲ 위덕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CLD+ 트랙에 참여하는 학생선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위덕대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 LINC+사업단의 신규트랙으로 선정된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6월 23일 CLD+(Community Life Designer)트랙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선발을 위해 참여기업과 공동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면접심사를 통해 CLD+트랙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학과 학생 중 3학년, 4학년 각각 15명이 선발됐다. 

    면접심사에 참여한 황미림(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의 휴먼서비스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습을 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 매우 설렌다”고 말했다. 

    서은주 사회복지법인 해솔 대표는 “학생들에게 CLD+트랙의 참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관심 있는 기관이나 조직이 추구하는 목표에 대한 지식이 기반돼야 하며 또 자신이 가진 강점과 단점, 그리고 관심 있는 분야 등 자신에 대한 이해가 우선시 돼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