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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 추진 눈길

20일까지 도청 신도시 송평천 주변 공중화장실 외부 디자인 설문조사

입력 2020-09-15 00:12 | 수정 2020-09-17 13:03

▲ 예천군은 20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도청 신도시 송평천 산책로 주변 공중화장실 외형 디자인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예천군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도청 신도시 송평천 산책로 주변 공중화장실 외형 디자인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그동안 도청 신도시 송평천 산책로 주변에 공중화장실이 없어 불편하다는 주민들 의견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올해 1개소, 내년 1개소 총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사업 등을 위한 긴급 예산 투입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상황이었으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50%를 지원 받게 됐다.

군은 공중화장실 설치에 앞서 지역 특성에 맞는 6종류의 외형 디자인을 설계하고 주민들이 직접 선택 할 수 있도록 군청 홈페이지 팝업창과 ‘소통마당(선물조사)’ 게시물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청 신도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화장실을 설치할 뿐만 아니라 이용객 편익을 도모하는 등 미관과 시설을 동시에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전과 달리 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공중화장실을 많이 이용하는 주민들이 직접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빠른 시일 내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고정식 공중화장실 설치 완료까지 약 4개월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시 이동식 공중화장실을 경북도서관 앞에 우선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고정식 공중화장실 설치가 완료되면 철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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