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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위암 판정 후 위 절제 수술 받아

정기 검진에서 위암 판정…현재 회복중

입력 2020-11-20 12:19 | 수정 2020-11-23 04:06

▲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이 정기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돼 정밀 검사를 추가로 받은 결과 조기 위암 진단을 받았다.

권 시장은 지난 19일 칠곡 경북대 병원에 입원해 20일 오전 위 절제 수술을 받고 현재는 회복 중에 있다.

수술 집도의는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었고, 수술은 잘 진행됐다. 향후 경과를 봐야 하지만 현재까지는 안정적인 상태이다. 수술 후 6∼7일 가량 치료경과를 지켜본 후 퇴원 일정을 확정할 것이다”며 수술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입원 전 권 시장은 “코로나19 방역 대응,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시의회 예산 심의일정, 김해 신공항 백지화 논란 등 산적해 있는 현안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에 대구시민들께 염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하루빨리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 흔들림 없이 대구시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채홍호 행정부시장과 홍의락 경제부시장에게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을 잘 이끌어서 현안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병원 측에서는 환자의 안정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 면회와 언론취재 금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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